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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온난화 속도 2배 가속… 동해도 가장 뜨거운 바다 중 하나로 꼽혀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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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가 전 세계 평균보다 빠른 속도로 뜨거워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난화와 함께 기록적인 폭염와 폭우 등 이상기후도 곳곳에서 심해지고 있다.
세계기상기구(WMO)가 최근 발표한 ‘2025년 아시아 기후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의 온난화 속도는 과거보다 2배 이상 빨라졌다.
지난해 아시아 육상 지표면 부근의 기온은 1961∼1990년보다 1.90도, 1991∼2020년보다 0.96도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WMO는 “20세기 후반부터 아시아에서 온난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아시아 온난화가 전 지구 평균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제6차 평가 보고서 등에서도 확인된 현상이라고 했다.
아시아에서는 해수면 온도와 높이가 전 지구 평균보다 빠르게 상승했다.
지난해 아시아 해수면 온도는 역대 최고였던 2024년보다는 높지 않았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동해는 지난해 해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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