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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세’ 내로남불… ‘운송비 2배’ 전망, 해운업계 먹구름

세계일보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세’ 내로남불… ‘운송비 2배’ 전망, 해운업계 먹구름

ONP 요약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이라는 중요한 해상 통로에서 이란 선박의 통행을 다시 막기로 선언했고, 다른 나라 선박들은 화물의 20%를 미국에 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이란과 평화 협약을 맺었다가 갑자기 이를 깼기 때문에, 이 소식 후 전 세계 기름값이 약 한 달 만에 최고치까지 올랐다.

진보 성향: 일방 정책 전환 — 양해각서를 깨고 통행료 징수를 독단적으로 선언해 국제 신뢰를 훼손했다고 비판.

보수 성향: 해상 안보 강화 —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 보장을 이유로 이란만 제한하되 타국의 자유로운 통행은 보장한다고 설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하는 화물에 20% 비용을 부과하겠다고 일방적으로 선언하면서 해운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운송비용이 최대 두 배 넘게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현실화할 경우 중동산 원유 의존도가 높은 한국 등 아시아 국가가 직격탄을 맞게 된다.
1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미국이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하는 화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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