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기 다승 톱7' 모두 승리 실패→'시즌 10승' 역대 가장 늦게 나오나
한 시즌 두 자리 승수는 선발 투수라면 누구나 '기본적으로 혹은 간절하게' 바라는 목표일 것이다.
여기에 매시즌 누가 가장 먼저 10승에 도달하느냐에도 관심이 모아지곤 한다.
'시즌 10승 선점'은 다승왕으로 가는 지름길이기도 하다.
팀당 144경기 체제가 시작된 2015년 이후 지난해까지 11년간 10승 선착 투수가 최종 1위(공동 포함)를 차지한 시즌은 8번 있었다.
확률 72.7%다.
올 시즌 다승 레이스에서는 전반기까지 임찬규(LG)와 올러(KIA), 최민석(두산)이 나란히 9승으로 1위를 달렸다.
과연 누가 후반기 첫 등판에서 승리를 추가해 10승 고지를 먼저 밟을지가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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