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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비상 걸린 한화... '307억' 철인이 해결사 될까?
오마이뉴스

지난해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던 한화 이글스가 투타 주축 선수들의 부상과 부진이 반복되며 2026시즌 5위 싸움에서 고전하고 있다. 특히 타점 1위 강백호(86타점)마저 19일 복사근 파열로 이탈하며 한화 타선은 해결사를 잃고 말았다. 이런 상황에서 버팀목이 있다면 라인업의 중심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거포 노시환의 존재다.
올시즌 개막을 앞두고 KBO리그 최초로 11년 장기계약(총액 307억 원)을 소속팀 한화와 체결한 노시환은 야구계 안팎의 주목을 받으며 2026시즌을 시작했다. 하지만 기대는 부담으로 이어졌고, 시즌 초반 노시환은 자신의 스윙을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4월 중순, 1군에서 말소되어 2군에서 재정비하는 시간을 보내야 했다.
결과적으로 그 선택은 전환점이 됐다. 올시즌 현재(7월 22일 기준) 노시환은 타율 0.267 OPS 0.838 승리기여도(WAR/케이비리포트 기준) 2.28을 기록 중이다. 특히 1군 복귀 이후에는 홈런포를 재가동하며 시즌 19홈런을 기록 중이고 선구안과 득점권에서의 집중력까지 회복하며 한화 중심타선의 한 축을 지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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