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선'에 걸린 중저신용자 방치… 인뱅 3사도 대출비중 12%뿐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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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단층 키운 은행 점수 낮을수록 문턱 높은 1금융, 평가모형 개발 소홀 은행간 금리 격차도 커… 저신용층은 최대 5.6%P差 카드결제 등 활용, 개인 상환능력 정교하게 반영해야 은행권에서 '신용점수 700점'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
우량고객과 기피고객을 나누는 '비공식 마지노선'이자 저신용자들이 제1금융권 밖으로 밀려나는 절벽의 시작점으로 기능한다.
1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을 통해 제출받은 지난 4월말 기준 '신용점수 구간별 은행 신용대출 현황'(5대은행 및 인터넷뱅크 3사 대상)에 따르면 KCB 신용점수 700점 이하 구간에서 금리가 수직상승하는 금리단층이 확인됐다.
초고신용자를 위한 시중은행 대출과 최저신용자를 위한 정부의 서민금융 정책상품(햇살론 등) 사이에서 성실하게 상환할 의지와 능력이 있는 중저신용자들이 방치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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