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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지 한 달 된 우리 집 반려견이 월드컵 응원 생중계에?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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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잃어버린 반려견을 찾지 못해 애태우던 멕시코의 한 여성이 월드컵 축구 응원 생방송에 등장한 자신의 반려견을 발견하고 극적으로 재회한 사연이 화제다.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멕시코 시우다드빅토리아에 사는 알레 가르시아(24)는 반려견 ‘라 고르다(La Gorda)’를 잃어버린 지 한 달 만에 뜻밖의 장소에서 강아지의 행방을 확인했다.가르시아는 월드컵 A조 조별예선에서 멕시코가 체코를 꺾은 직후 뜻밖의 장소에서 자신의 반려견을 발견했다.
당시 페이스북 라이브에는 거리에서 승리를 축하하는 팬들의 응원전이 생중계 됐다.이 라이브 방송에는 한 축구 팬이 강아지를 번쩍 들어 올린 채로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이 포착됐다.
동생이 보내준 생방송 영상을 확인한 가르시아는 화면 속 강아지가 자신의 반려견 라 고르다라는 사실을 곧바로 알아봤다.가르시아는 WP에 처음에는 “믿을 수 없었다”며 “집에서 경기장까지 거리가 너무 먼데 작은 강아지가 어떻게 거기까지 갔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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