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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올러도 안 부러웠다! 두산 20세 우완 '6월 ERA 0.84' 미친 질주, 곽빈만 에이스가 아니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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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에 곽빈(27)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2년 차 우완 최민석(20)이 6월 한 달만큼은 리그 어느 에이스도 부럽지 않은 투구를 펼쳤다.
최민석은 중대초-양천중-서울고 졸업 후 2025 KBO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6순위로 두산에 입단한 우완 투수다.
1년 차부터 선발 로테이션을 돌며 가능성을 보여줬던 그는 2년 차에는 리그 정상급 선발투수로 도약했다.
숫자만 놓고 보면 6월의 최민석은 '차세대 에이스'가 아니라 이미 리그 에이스였다.
최민석은 6월 5경기 4승 무패 평균자책점 0.84, 32이닝 8사사구(6볼넷 2몸에 맞는 공) 28탈삼진, 피안타율 0.183을 기록했다.
6월 규정 이닝을 채운 투수 중 유일하게 평균자책점 0점대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 소화 이닝은 33이닝의 라울 알칸타라(키움 히어로즈)에 이어 2위, 승리 횟수도 고영표(KT 위즈)와 공동 1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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