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北 “평년 2배 장맛비” 폭우 예보…정부 “접경 지역 댐 방류 동향 없어”
동아일보

북한이 이달 상순 평년의 두 배가 넘는 장맛비가 내렸다고 밝히며 이번 주에도 지역별로 최대 200㎜의 폭우를 예보했다.
정부는 남북 접경의 북측 댐 방류 동향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13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기상수문국 자료를 인용해 7월 상순 전국 평균 강수량이 132㎜로 평년(60㎜)의 두 배 이상(221%), 지난해(75㎜)의 1.7배 이상(176%)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지역별로는 평양시가 164㎜로 평년의 2.5배(273%) 이상, 지난해의 3.5배(356%) 이상을 기록했다.
평안북도와 자강도 일부 지역은 215~268㎜가 내려 해당 지역의 7월 평년 강수량을 이미 넘어섰다.
지난 10일에는 평강에서만 하루 동안 312㎜의 폭우가 쏟아졌다고 신문은 전했다.북한은 태풍 9호가 약화된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는 14~15일 전국에 비 또는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황해남도를 비롯한 남부 여러 지역과 평안북도 등 북부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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