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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잡힌 '폭탄' 신호에 회항…알고 보니 10대가 찬 스마트 워치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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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대 승객이 블루투스 기기 이름을 '폭탄'(BOMB)으로 설정해 둔 탓에 국제선 여객기가 회항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3일 항공전문매체 심플플라잉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에서 스페인 팔마 데 마요르카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유나이티드항공 236편이 비행 도중 보안 우려로 회항했다.
당시 기내에서는 'BOMB'라는 이름의 블루투스 기기가 감지됐다.
승무원들은 기내 방송을 통해 승객들에게 전자기기 전원을 꺼달라고 요청했지만 문제의 기기를 포함한 일부 기기가 계속 표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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