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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자 고려진공안전 대표, 세계 시장서도 통하는 ‘양주 기부왕’
인천일보
양주시의 도로교통 안전용품 전문 기업 ㈜고려진공안전을 이끄는 김광자(57) 대표.
지역 사회에서 ‘기부왕’으로 통하는 그에게도 매년 11월 찾아오는 제주도 귤 따기 봉사는 여간 고된 일이 아니다.
인건비를 아껴 한 박스라도 더 나누기 위해 직원들은 물론 공무원, 봉사단체와 함께 제주도로 내려가 온종일 허리를 굽혀가며 귤을 직접 수확한다.그렇게 흘린 땀방울은 고스란히 이웃에게 전해진다.
지난해 12월에는 자신의 고향인 전남 함평군에 감귤 2000상자를 흔쾌히 기부하기도 했다.“너무 힘들어서 ‘내년엔 절대로 안 한다’라고 소리치다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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