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서 날아든 반도체 악재, 장중 6000피 붕괴

ONP 요약
코스피는 27일 상승 출발했으나 급락 후 6755.75로 마감하고, 코스닥은 40% 하락해 748.22로 마감했다. 외국인 매도와 반도체 주가 하락이 주요 원인이다.
진보 성향:반도체 주가 하락 — 대형 반도체 기업의 실적 부진과 외국인 매도로 시장이 흔들렸다.
보수 성향:코스닥 급락 — 투자자들이 리스크 회피로 대규모 매도, 코스닥이 40% 하락해 불안 가중
코스피가 28일 장중 11% 이상 하락하며 3개월 만에 처음으로 한때 6,000선이 무너졌다.
월간 등락률로 코스피는 7월에 사상 최대 하락률을 나타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나 1997년 외환위기 때보다 더한 최악의 한 달을 보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중국과 미국에서 연이어 반도체 관련 악재가 터지며 코스피와 코스닥은 이날 하루에 매매 제한 장치가 4회 발동하는 공포의 ‘검은 화요일’을 맞이했다.
중국 대표 메모리 반도체 기업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전날 상하이 증시에 상장해 확보한 투자금으로 생산량을 크게 늘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국내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인공지능(AI) 대표 기업 엔비디아의 ‘순환 금융’ 거래로 반도체 수요가 부풀려졌다는 우려가 재차 제기된 점도 악재로 작용했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732.09포인트(10.84%) 하락한 6,023.66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5,992.91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코스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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