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뉴스백과
오늘의 이슈오늘 10장그래프ONP 브리핑
뉴스개체 사전공식 자료용어사전
...

오픈뉴스백과

집단지성 기반 뉴스 검증 플랫폼. 다양한 시각으로 뉴스를 이해합니다.

서비스

오늘의 이슈홈라이브뉴스공식 자료용어사전개체 사전내 편향피드 제보소개

법적 고지

개인정보처리방침이용약관콘텐츠 이용 안내

문의

문의하기

본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뉴스 콘텐츠의 저작권은 각 언론사에 있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

RSS 피드를 통해 수집된 콘텐츠는 각 원저작자의 라이선스 조건을 따릅니다. 오픈 라이선스(CC-BY 등) 콘텐츠는 해당 라이선스에 따라 출처를 표기합니다.

오픈뉴스백과는 뉴스 집계 및 검증 플랫폼으로, 개별 기사의 내용에 대한 책임은 해당 언론사에 있습니다.

이용자가 작성한 피드백, 팩트체크, 독자 제보 등의 콘텐츠에 대한 책임은 해당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콘텐츠 제거·정정이 필요하시면 문의하기에 남겨 주세요.

© 2026 오픈뉴스백과 (OpenNewsPedia). All rights reserved.

오늘의 이슈
관련 뉴스12건9개 미디어
진보 성향 11%중도 성향 67%보수 성향 22%
디지털투데이
진보 성향 11%중도 성향 67%보수 성향 22%
뉴시스 속보
동아일보
매일경제
경향신문
전자신문
연합뉴스
ZDNet Korea
머니투데이
디지털투데이
정치
중도 성향

"엄지·검지 톡톡하면 통화 연결"…삼성 스마트안경 '손짓 치트키'

뉴시스 속보

[런던=뉴시스]박은비 기자 = 삼성전자가 구글과 손잡고 올가을 선보일 첫 스마트안경(인텔리전트 아이웨어)의 윤곽이 드러났다.

스마트폰을 주머니에서 꺼내지 않고도 회의실 화이트보드를 요약해준다. 외국어 표지판이나 메뉴판을 실시간 번역하는 기능도 갖췄다. 눈앞 식당의 평점을 확인하거나 약속 장소까지 길 안내를 받는 일도 가능하다.

다양한 기능만큼 조작법이 관심사로 떠올랐다. 현재 음성 호출 기반 스마트안경이 대부분이라 삼성이 차별화할 수 있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삼성 개발진은 갤럭시 워치와 연동한 '손짓 제스처' 인식 기술에서 답을 찾았다. 엄지와 검지 손가락을 두번 터치하면 전화를 받는 식이다. 손목을 흔드는 동작만으로 인공지능(AI)을 깨울 수도 있다. 스마트워치 제품군을 갖춘 삼성이라 가능한 영역이다.

최재인 삼성전자 MX사업부 XR개발팀장(부사장)은 23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차세대 인공지능(AI) 글래스 비전과 개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전화 받아줘" 말 안 해도…더블 핀치로 바로 통화

이날 최 부사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스마트안경 관련 힌트를 몇 가지 제시했다.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띈 기능이 워치와 연동한 제스처 조작이다.

최 부사장 설명에 따르면, 사용자가 엄지와 검지 손가락을 두 번 부딪히는 '더블 핀치' 동작을 하면 걸려온 전화가 바로 연결된다. 음성으로 "전화 받아줘"라고 말할 필요가 없다. 워치를 찬 손목을 흔드는 동작으로도 기기를 깨울 수 있다.

그동안 이 기기가 갤럭시 워치와 연동해 음성 호출 없이도 손 제스처로 반응한다는 유출 정보는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동작에 반응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오작동을 줄이기 위해 꼭 필요한 제스처만 선별해 탑재했다는 게 최 부사장의 귀띔이다. 최 부사장은 "누구나 에러 없이 쉽게 쓸 수 있는 확장성 있는 제스처만 넣었다"며 "이미 제스처 관련 특허를 다수 확보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개발팀 최대 난제는 '선크림'…땀·발열 한계 극복'

개발 과정에서 뜻밖의 난관도 있었다. 바로 '선크림' 성분이다.

스마트안경의 스피커는 귀가 열린 오픈이어 형태라 외부에 노출된다. 개발팀은 실제 피부 온도 조건에서 선크림을 주입한 뒤 스피커 성능이 유지되는지 100회 이상 반복 측정했다.

최 부사장은 "선크림은 일반 오일과 달라 (품질팀과 개발팀을) 가장 힘들게 했다"며 "성능 저하 기준을 맞추기 위해 선크림 온도를 높이고 잘 스며들도록 저진동으로 흔들고 완전 흡수되게 만들었는데 초기에는 시행착오가 많았다"고 회상했다. 그는 "땀을 비롯해 얼굴에 생기는 여러 변수를 극복하고 결국 품질 기준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무게를 줄이는 작업에도 공을 들였다. 개발진은 머리카락 굵기보다 작은 단위로 부품을 측정하며 0.1g 단위로 무게를 줄였다. 실제 현장에서 접한 스마트안경은 일반 뿔테 안경과 비교해도 가벼운 느낌을 줬다.

◆LED 가리면 촬영 중단…합리적 프리미엄 가격 제시

최근 국내 주요 시험에서 스마트안경을 악용한 부정행위 시도가 발각되면서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가 커진 상황이다.

삼성전자는 기술적 장치로 사생활 침해 논란을 차단했다. 카메라 촬영 시 외부 LED 불빛이 들어오며, 얼굴에 착용했을 때만 카메라가 작동한다. 의도적으로 LED를 가리거나 파손하면 카메라 기능이 즉시 멈춘다. 사용자의 음성과 영상 데이터는 AI 학습에 활용하지 않는다.

가격대는 프리미엄 수준에서 책정될 전망이다. 최 부사장은 "합리적인 가격을 고민 중"이라면서도 "적용된 기술과 품질을 고려하면 시작 단계에서는 프리미엄 범주에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모바일 AI 경험을 화면 밖으로 확장해 새로운 표준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미 AI 글래스 관련 특허만 200개 이상 확보했다.

최 부사장은 "메이저 모바일 브랜드가 스마트안경을 내놓는 것은 처음"이라며 "새로운 시장 카테고리와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

전문 보기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

같은 사건, 다른 제목

진보 성향 8%중도 성향 75%보수 성향 17%
1건9건2건
진보 성향1
중도 성향9

+5

보수 성향2
이 이슈 전체 보도 12건 보기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

'politics' 카테고리 뉴스

'극과 극' 호불호 갈린 영화 '호프', 최휘영 장관 감상평은?

노컷뉴스

개미, 삼전닉스 레버리지 폭풍 매수…"예탁금 인상 전 물타기"

노컷뉴스

'열애 중' 지예은-바타의 럽스타그램…애칭은 '강아디'

노컷뉴스

뉴시스의 다른 기사

김민석 "'반명·친청' 최고위원 후보 3명 몽땅 떨어지냐 마냐가 관전 포인트"

뉴시스 속보

포항시, 스탈야드에 다회용기 사용 도입…친환경 캠페인

뉴시스 속보

정찬진·박범진, 월드클라이밍 유스 챔피언십서 나란히 금메달

뉴시스 속보

피드백

피드백을 남기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경향신문

메타 ‘AI 글라스’ 우위에 도전하는 삼성 “가장 가벼운 안경으로 스마트폰 AI 경험 확장”

🇰🇷뉴시스 속보
보는 중

"엄지·검지 톡톡하면 통화 연결"…삼성 스마트안경 '손짓 치트키'

🇰🇷뉴시스 속보

말 한마디에 40개 앱 움직인다…'대화' 넘어 '실행' 나선 폰AI[언팩, 그 이후③]

🇰🇷뉴시스 속보

"AI, 화면 밖으로 나왔다"…안경·워치·링 '착용형 생태계' 승부[언팩, 그 이후②]

🇰🇷전자신문

삼성 AI 안경, 아이폰도 연동…갤럭시 생태계로 차별화

🇰🇷동아일보

“딱 봤을 때 쓰고 싶은 안경” 삼성 스마트 글라스, 메타와 차별화

🇰🇷매일경제

“0.1g과의 싸움”…삼성 첫 스마트글래스, 무게는 덜고 AI는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