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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1.6만건'...마약 카르텔 득세한 과달라하라, 태극전사 안전할까?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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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오는 12일(한국 시간) 개막하는 가운데 개최국 중 하나인 멕시코에서는 축제 분위기와 치안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캐나다·미국·멕시코 3개국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3개국이 함께 여는 대회다.
멕시코에서는 멕시코시티와 과달라하라, 몬테레이에서 경기가 열린다.
특히 한국 대표팀이 조별리그 2경기를 치르는 과달라하라에서는 월드컵 열기가 뜨겁다.
과달라하라 대성당 인근에서는 전 세계 팬들이 모여 경기를 관람하는 'FIFA 팬 페스티벌' 준비가 한창이다.
하지만 축제 분위기 이면에는 멕시코의 고질적인 치안 문제가 자리하고 있다.
과달라하라는 멕시코 최대 범죄조직 중 하나인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의 근거지로, 전국에서 실종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역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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