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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스벅에 국민연금 수탁자 책임 활동 촉구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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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8일 스타벅스 코리아가 진행한 '탱크데이' 이벤트로 인한 불매운동과 관련해 시민사회가 국민연금공단을 향해 "수탁자인 스타벅스 코리아에 대한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하며 의견서를 제출했다.
현재 불매운동으로 인해 스타벅스 코리아의 모회사인 이마트의 주가가 하락했고, 기업 가치가 훼손되는 등 주주와 직원들에게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은 2025년 이마트 사업보고서 기준 스타벅스 코리아의 모회사인 이마트의 지분 7.89%를 보유한 2대 주주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해 참여연대, 광주시민단체협의회, 박종철기념사업회,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1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충정로역 인근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 앞에서 이마트·스타벅스 코리아에 대한 국민연금의 수탁자 책임 활동 촉구 의견서 제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 단체는 "신세계 그룹과 스타벅스 코리아가 단지 불매를 선언한 시민들에게 선불충전금을 환불해주고 역사교육을 받는 것으로 이 문제를 그냥 넘어갈 것이 아니"라며 "극우적인 표현이 걸러지지 않는 내부통제시스템을 점검하고 조직문화를 전면적으로 개선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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