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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남부, 이틀 연속 최고 49도 찜통더위.. 최소 4천만명 폭염 위험

동아일보
美 중남부, 이틀 연속 최고 49도 찜통더위.. 최소 4천만명 폭염 위험

미국의 폭염과 역대급 극한 기후가 중부와 남부 지역 주 전체에서 최소 4000만 명 이상에게 극한의 고통과 피해를 안겨 주고 있다고 26일(현지시간 ) 미 국립기상청이 경고했다.

기상청은 이 날 발표에서 미 중부 지역과 남부 일부 지역의 더위가 높은 온도와 극심한 습도로 이틀 째 넓은 지역에서 역대급 찜통 더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남서부에서는 최고 49도에 이르는 열돔 현상도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중부 미네소타에서 미시시피 주에 이르는 징역은 수은주가 38도( 화씨 100도)를 훌쩍 넘었다.

이는 캘리포니아주와 네바다 주 까지 연장 되어, 지역에 따라서는 최고 49도( 화씨 120도)에 이른 곳도 있다고 기상청은 발표했다.

기상전문가들은 이런 찜통 더위의 원인이 “열돔 현상”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는 대기 중의 열기가 심하게 뜨거워진 상태에서 상공의 고층에 고기압대가 이 열기를 이동하지 못하게 막아서 대기 정체로 더욱 뜨거워지고, 그런 고온의 상태가 오래 동안 계속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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