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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안산국제거리극축제, 56만명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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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는 지난 5월 열린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 국내외 관람객 56만명이 다녀갔다고 13일 밝혔다.

안산시는 앞서 지난 10일 안산문화에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결과보고회'를 진행, 이같은 축제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와 개선과제를 점검했다.

시는 앞서 지난 5월1~3일 안산문화광장 일원에서 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개최한 바 있다.

이날 결과보고회에는 안산시와 안산시의회를 비롯해 안산단원경찰서,안산소방서, 안산시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 축제 운영 전반을 돌아보며 협력 성과를 공유했다. 안산시는 특히 축제 준비와 운영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했다.

참가자들은 보고회에서 올해 축제는 공연과 체험, 시민 참여 프로그램, 가족·청소년 특화 콘텐츠를 확대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운영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지역 아마추어 예술단체와 대학생들이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참여하면서 시민이 함께 만드는 축제의 의미를 한층 강화했다고도 평했다.

또한 축제 공간을 도리섬, 고잔뜰, 사리골 등으로 확장해 관람객 동선을 분산하고,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지역상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고도 평가했다.

시는 이날 결과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모아 제23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준비에 반영, 한층 완성도 높은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올해 축제는 시민과 예술가, 자원봉사자, 유관기관이 함께 만들어낸 협력의 결실"이라며 "성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내년에는 더욱 완성도 높은 거리 예술 축제를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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