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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아 “인요한, ‘尹 가슴으로 이해한다’고…뉴이재명인가”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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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이 대한적십자사 제32대 회장으로 인요한 전 국민의힘 의원이 선출된 데 대해 “인 전 의원은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을 ‘가슴으로 이해한다’고 말했다”며 “그런 인물을 대한적십자사 회장에 임명하는 것이 과연 이번 정부가 말하는 ‘내란 청산’이고 ‘실용’인가”라고 했다.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전형위원회에서 후보를 추천하고 중앙위원회에서 선출하며 명예회장인 대통령의 인준을 받아 임명된다.
임기는 3년이다.한 의원은 22일 밤 페이스북에 대한적십자사 새 회장으로 인 전 의원이 선출됐다는 소식을 공유하며 “이런 인물이 앞으로 우리가 보게 될 ‘뉴이재명’인가”라고 비판했따.한 의원은 “인사는 결국 그 정권의 철학을 보여준다”며 “대한적십자사는 인도주의와 생명, 인간의 존엄을 지키는 기관으로, 그 수장 역시 그러한 가치를 몸소 보여주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했다.한 의원은 “인 전 의원은 계엄이 잘못됐다고 하면서도 그 책임을 온전히 당시 야당에 돌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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