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문턱 높인다…기본 예탁금 올리고 교육 강화

ONP 요약
한국 주식시장이 크게 내려가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반으로 떨어졌고, 이 기업들 주가를 따라하는 펀드(ETF)도 가장 낮은 가격까지 내려갔다. 정부가 펀드 회사들의 잘못된 광고를 지적하면서 규제 방안을 검토 중이지만, 싼 가격을 노린 개인투자자들은 계속 사들이고 있다.
진보 성향: 불공정 판매 관행 — 운용사의 거짓·과장 광고로 투자자들이 기만당하고 있으며 투자자보호를 위한 규제 강화가 필수적이다.
보수 성향: AI 랠리 과열 — 반도체 주에 대한 과도한 쏠림이 글로벌 투자자들의 차익실현을 촉발하는 시장 조정 신호다.
증권업계가 최근 코스피 변동성을 키우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기본 투자자 예탁금을 기존 1000만 원 이상에서 더 높이고 사전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단일종목 레버리지의 괴리율(시장가격과 순자산가치의 차이) 관리와 과장 광고 등의 문제를 지적한 지 하루 만에 대응에 나선 것이다.금융투자협회는 14일 황성엽 회장 주재로 주요 증권사 대표 10명과 긴급 간담회를 갖고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자율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금투협에 따르면 황 회장과 참석자들은 개인 투자자들의 지나친 투자를 방지하기 위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16개에 투자하려면 맡겨야 하는 기본 예탁금 조건을 높이는 것에 합의했다.
지금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투자하려면 주식 계좌에 최소 1000만 원의 예탁금이 있어야 한다.
앞으로는 예탁금 기준을 높여 개인 투자자의 레버리지 투자에 허들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예탁금 기준은 한국거래소가 유가증권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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