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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불면 휘청휘청" 인도 21m 초대형 메시 동상, 결국 긴급 철거 '대망신'... 붕괴 위기에 "밧줄로 포박"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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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세운 21m 높이의 리오넬 메시 동상이 심하게 흔들리며 결국 철거 수순을 밟는다.
영국 BBC는 27일(한국시간) "인도 서벵골주 콜카타에 세워진 거대한 메시 동상이 구조적 안전성 문제로 철거 및 이전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동상은 지난해 12월 메시의 인도 'GOAT(Greatest Of All Time·역대 최고 선수)' 투어에 맞춰 인도 당국이 건립했다.
당시 작업자 45명이 27일간 조립해 완성했고, 유리섬유와 철 구조물로 만들어졌다.
메시는 화상으로 제막식에 참석해 직접 리모컨 버튼을 눌러 동상을 대중에 공개했다.
당시 메시는 콜카타 투어 일정 중 솔트레이크 스타디움' 행사에 참석했다가 폭력 사태가 발생하는 등 홍역을 치렀다.
이 여파로 동상 제막식 현장에는 직접 방문하지 못한 채, 화상으로 스크린에 등장해 원격으로 버튼을 누르는 방식으로 행사에 참여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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