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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성향
3400억 원→507조 원으로… ETF 24년간 급성장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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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코스피200을 추종하는 4개 상장지수펀드(ETF)가 나왔다.
순자산총액(AUM)은 3400억 원.
투자자는 기관투자가가 대부분이었다.
24년이 흐른 지금, ETF 시장 규모는 지난달 말 기준 507조 원에 이른다.
상품도 1130개나 된다.
ETF는 개인 투자자의 주요 투자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하루 평균 거래액은 24년 전 수십억 원에서 30조4000억 원으로 급증했다.
ETF 운용사도 2개에서 30개 이상으로 껑충 뛰었다. ● 글로벌 자산 배분 투자 관심 증가 ETF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투자 수단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2006년 말 ETF 순자산총액 1조6000억 원은 모두 국내 시장에 투자됐다.
2016년 말에는 해외 투자 비중이 전체의 8.3%를 차지했다.
순자산총액은 25조 원이었다.
올해 4월 말 기준으로 421조 원 가운데 해외 투자 비중은 33.5%나 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0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미국 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TI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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