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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대관령터널 4중 추돌→화재…대피 16명중 1명 부상
뉴시스 속보
ONP 요약
제헌절 연휴 첫날 강릉으로 가는 고속도로 터널 안에서 자동차 4대가 잇따라 충돌했고 한 대에서 불이 났다. 탄 사람들은 모두 밖으로 나왔고 한 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는데, 소방대가 터널 안의 연기 속에서 불을 끄고 있다.
[강릉=뉴시스] 이순철 기자 = 17일 오전 11시51분께 강원 강릉시 왕산면 대관령 4터널에서 차량 4중 추돌 후 화재가 발생했다.
사고가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54명을 투입해 불을 끄는 한편 사고 수습에 나섰다.
사고 현장인 터널 안에는 화재로 인해 연기가 가득차 진화 차량 진입이 어려워 소방대원들이 들어가 화재를 진압했다.
이번 사고로 운전자 등 탑승자 16명을 가운데 1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15명은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사고가 발생하자 이날 낮 12시22분에 대응1단계, 이어 12시32분께 대응2단계로 상향하고 휴무자 50명에 대해 동원령을 내렸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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