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미군 피격·인명피해 제대로 공개 안돼”…피해 축소 의혹
동아일보

미국과 이란의 군사충돌이 격화되면서 지난 주말에만 3명의 미군이 사망한 가운데, 미 국방부(전쟁부)가 미군 인명피해 상황을 제대로 공개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뉴욕타임스(NYT)는 20일(현지 시간) 복수 소식통을 인용해 요르단에서 미군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되기 앞서 이란은 지난주 요르단 미군기지를 향해 3차례 공격을 감행했으며, 이로인해 미군 수십명이 다치고 헬기 등이 파손됐다고 보도했다.신문은 그러면서 “국방부는 이러한 공습사실이나 그로 인한 사상자 및 피해 규모를 공개하지 않았다”고 전했다.이란과 충돌이 격화되면서 미군 기지가 여러차례 공격받고, 그로인해 부상자가 무더기로 발생했으나 정부가 이러한 사실을 국민들에게 밝히지 않았다는 것이다.
미군 피해가 증가할 수록 행정부에 대한 비판 여론도 높아지는 만큼 국방부가 의도적으로 피해규모를 축소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올 수 있다.
다만 작전상 보안 등을 감안하면 구체적인 피해 상황을 일일이 공개할 필요가 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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