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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알려준 음주운전 적발 가장 많은 시간대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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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운전면허 정지·취소 처분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철저한 경각심이 요구된다. 특히 음주운전 적발 사례의 상당수가 일을 마친 후 집으로 돌아가는 '귀가 시간대'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면허 취소, 면허 정지보다 두 배 이상 많아
기자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순창군으로부터 확보한 '최근 5개년(2021년~2025년) 음주운전 행정처분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군내 음주운전으로 인한 면허 정지 건수는 ▲2021년 13건 ▲2022년 16건 ▲2023년 17건 ▲2024년 21건 ▲2025년 15건으로 총 82건에 달했다.
더욱 심각한 처분인 면허 취소 건수는 ▲2021년 44건 ▲2022년 25건 ▲2023년 36건 ▲2024년 35건 ▲2025년 41건으로 5년간 총 181건이 발생해 면허 정지 처분보다 두 배 이상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적발된 이들의 세부 통계를 살펴보면, 음주운전 초범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면허 정지(총 82건)의 경우 초범이 55건(68%), 2회 이상 재범이 27건(32%)이었으며, 면허 취소(총 181건) 역시 초범이 128건(71%), 2회 이상이 53건(29%)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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