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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2단계 확대 등재…5년 만에 값진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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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25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의 갯벌' 2단계 확대 등재를 승인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2021년, 4곳의 갯벌(서천, 고창, 신안, 보성-순천 갯벌)이 등재된 이후 5년 만에 이룬 값진 결실"이라고 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X(엑스·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오늘 부산에서 열린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충남 서산과 전남 무안, 고흥, 여수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추가 등재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된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들려온 낭보라 상징성과 의미가 더욱 크다"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한국의 갯벌(2단계)' 확대 등재를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과 멸종위기 철새의 중요 기착지로서 우리 갯벌의 생태적 연결성과 완전성이 한층 높아졌다'며 "대한민국을 넘어, 인류가 함께 지켜야 할 탁월한 보편적 가치(Outstanding Universal Value)를 다시 한번, 더욱 폭넓게 인정받은 것"이라고 했다.

또 "이번 등재를 위해 노력해 주신 중앙정부, 지방정부, 관계기관 및 전문가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갯벌을 생명의 땅으로 지키고 사랑해 오신 지역주민 여러분들께 진심을 다해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는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자연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전하여 미래세대에게 온전히 물려줄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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