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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정 "전 남친, 나와 교제 중 몰래 결혼…후배와 양다리도"
뉴시스 속보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황석정이 과거 첫사랑에게 당한 충격적인 배신 일화를 고백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는 황석정이 출연해 불륜·이혼 전문 탐정을 만나 과거 연애 잔혹사를 털어놨다.
이날 황석정은 "20대 후반에 첫사랑을 시작했다"며 "어느 날 남자친구가 양복을 입고 외출한 뒤 늦게 귀가했는데, 이상한 촉이 와서 추궁해보니 그날 다른 여자와 결혼을 한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그 남자는 아픈 황석정의 연극 후배와도 동시에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
황석정은 "이별을 통보하자 아내에게는 '황석정이 죽겠다고 협박해 어쩔 수 없이 만난다'며 거짓말을 했고, 본색이 드러난 후에는 폭력적인 성향까지 보였다"고 토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탐정은 연인의 배달 앱 내 낯선 주소지나 기혼자 채팅방 가입 여부 등이 불륜을 의심할 수 있는 신호라고 조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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