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뉴스백과
세계의 오늘한국의 오늘라이브둘러보기뉴스ONP 브리핑
뉴스로 배우기커뮤니티회사학술과학정부용어사전피드 제보내 편향
...

오픈뉴스백과

집단지성 기반 뉴스 검증 플랫폼. 다양한 시각으로 뉴스를 이해합니다.

서비스

세계의 오늘한국의 오늘라이브뉴스정부과학학술용어사전소개

법적 고지

개인정보처리방침이용약관콘텐츠 이용 안내

문의

문의하기

본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뉴스 콘텐츠의 저작권은 각 언론사에 있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

RSS 피드를 통해 수집된 콘텐츠는 각 원저작자의 라이선스 조건을 따릅니다. 오픈 라이선스(CC-BY 등) 콘텐츠는 해당 라이선스에 따라 출처를 표기합니다.

오픈뉴스백과는 뉴스 집계 및 검증 플랫폼으로, 개별 기사의 내용에 대한 책임은 해당 언론사에 있습니다.

이용자가 작성한 피드백, 팩트체크, 독자 제보 등의 콘텐츠에 대한 책임은 해당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콘텐츠 제거·정정이 필요하시면 문의하기에 남겨 주세요.

© 2026 오픈뉴스백과 (OpenNewsPedia). All rights reserved.

뉴스 목록
미디어 커버리지1건1개 미디어
뉴시스 속보
정치
중도 성향

홍익콘크리트산업, 시멘트와 모래로 일군 창업 80년

뉴시스 속보

[수원=뉴시스] 이준구 기자 = 가게 창업 30~40년만 돼도 '노포(老鋪)'로 불리며 지자체에서도 육성한다. 화성시 만세구 팔탄면에 있는 홍익콘크리트산업은 국내 콘크리트 2차제품 생산으로 국내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면서 무려 80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회사의 출발은 광복 이듬해인 194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독립운동가의 후손인 고(故) 박찬인 창업주는 수원에서 '복창공사'를 설립하고 경계 블록 등 콘크리트 2차제품 생산을 시작했다.

이 회사는 현대건설과 SK그룹의 모태인 선경직물과 비슷한 시기에 설립돼, 기업으로서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대표적 최장수 건설자재 기업이다.

그러나 창업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6·25전쟁을 겪으면서 큰 어려움에 직면하기도 했다.

박찬인 창업주는 전쟁의 혼란 속에서도 "국가 재건의 기초는 콘크리트 산업"이라는 신념으로 회사를 지켜냈다.

직원들 몇 명과 함께 삽으로 시멘트와 모래를 직접 배합하며 생산을 이어갔고, 1980년대에는 축적된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에 보도블록 등을 대량 공급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그가 특허를 낸 인조대리석과 토목건축자재는 당시 건설업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코팅기술 등 특허와 실용신안 등록만 수십 개를 넘는다.

이후 '홍익건재', '홍익콘크리트산업'으로 사명을 차례로 변경하고 농경지정리에 사용하는 수로관과 도시환경사업의 필수인 하수관사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최근에는 기존 유압식 생산장비에서 첨단전기식 생산방식으로 개발된 진동 및 전압철근콘크리트관(VR관)을 아시아 최초도 도입, 품질고도화를 이뤄 도로와 지하에 매설하는 관로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했다.

박찬인 창업주와 그의 장남 박진우 회장, 박경태 대표이사로, 3대까지 80년을 이어오기는 쉽지 않은 일이었다.

이 때문에 홍익콘크리트산업 박진우 회장 등 임직원들은 선대가 지켜낸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선도 하수관 기업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도 '지하의 혈관'을 지키는 책임 있는 100년 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

전문 보기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

관련 뉴스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

'politics' 카테고리 뉴스

외교부, 심우정 딸 합격 1년여 만에 취소…관련자 징계 요구

노컷뉴스

수도권·충청 집중호우 침수 등 피해 208건…중대본 2단계 격상

노컷뉴스

강서·은평·마포구 침수경보…집중호우로 동부간선 통제

노컷뉴스

뉴시스의 다른 기사

제헌절 연휴 둘째날 교통량 증가…서울→부산 5시간10분

뉴시스 속보

밤새 서울 시간당 65㎜ '물폭탄'…파주 누적 192.5㎜

뉴시스 속보

"지들이 뭘 안다고"…전북축구협회장 서강일 막말 역풍, 비난 폭주

뉴시스 속보

피드백

피드백을 남기려면 로그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