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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세]참교육, 학부모부터 받자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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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는 세상] 뉴스현장에는 희로애락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기사로 쓰기에 쉽지 않은 것도 있고, 곰곰이 생각해봐야 할 일도 많습니다.
'우리가 보는 세상'(우보세)은 머니투데이 시니어 기자들이 속보 기사에서 자칫 놓치기 쉬운 '뉴스 속의 뉴스' '뉴스 속의 스토리'를 전하는 코너입니다.
"원래 고교학점제를 구상할 때 학부모의 역할도 명기하자는 논의가 있었습니다.
최소성취기준에 미달하면 학부모도 자녀가 성실히 학업에 임하도록 도와야 한다는 취지였죠.
하지만 결국 학부모는 빠지고 교사만 책임지게 됐습니다.
학부모는 정치적으로 표가 되기 때문에 심기를 건드리기 어려운 거죠." 한 교육계 인사는 정부가 점점 '학부모가 불편한 이야기'를 하기 힘들어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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