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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인칼럼] 농심천심으로 지키는 농촌의 여름
대전일보
올해 여름 장마도 어느덧 끝나가고 있다.
하지만 이상기후가 일상화 되면서 이어서 찾아올 폭염과 장기간의 열대야 현상이 또 다른 걱정을 안기고 있다.
폭염에 이어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이 발생하는 사례도 잦아지면서 농업인의 건강은 물론 농작물과 농업시설까지 위협받고 있다.
이제 폭염은 단순히 견뎌야 할 계절적 현상이 아니라 체계적으로 대비해야 할 자연재난이다.특히 농촌은 고령 인구가 많고 논밭과 시설하우스, 축사 등 고온에 노출되기 쉬운 작업환경이 많아 폭염에 더욱 취약하다.
농번기에는 작업을 중단하기 어렵다는 생각에 한낮에도 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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