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빨리 끝났으면”…노소영과 재산분할 ‘조정불성립’

AI 통합 요약
SK그룹 회장 최태원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이혼을 전제로 한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조정기일에 2년 2개월 만에 법정에서 대면했다. 조정 과정에서 SK 주가 급등에 따른 주식 분할 기준시점을 두고 양측 간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았다. 조정이 무산되어 26일 변론이 재개될 예정이다.
보수 성향: SK 주가의 급등(약 16만원에서 60만원, 약 4배 상승)과 그에 따른 재산분할 규모의 경제적 영향('조 단위', '수조원대')을 강조하여 사건의 경제적 중대성을 부각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이 법원 조정 절차에 회부됐지만, 끝내 결렬되면서 양측은 정식 변론 절차에 돌입하게 됐다.
서울고법 가사1부(부장판사 이상주)는 15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두 번째 조정기일을 열고 합의 도출을 시도했다.
최 회장은 이날 법정에 들어서며 “조정이 잘 성립될 수 있어서 빨리 끝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 관장은 말없이 법정으로 향했다.이날 조정 절차는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지만, 결국 양측의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조정 불성립으로 종결됐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이달 26일 오전 10시를 정식 변론기일로 지정했다.다시 변론 절차에 돌입하게 된 만큼, 향후 재판에서는 분할 대상이 되는 SK그룹 자산의 구체적인 규모와 기여도, 재산분할의 법적 기준 시점 등을 두고 양측 공방이 치열하게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앞서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지난해 ...
이 뉴스, 독자들은 어떻게 느꼈나요?
첫 반응을 남겨보세요로그인하면 감정 반응에 참여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