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이 대통령, 연임 개헌 추진한다면 그게 바로 내란"
ONP 요약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3 지방선거에서 부정선거 가능성을 주장하며 전면 재선거를 요구했다. 동시에 당내 공천 과정에서 당대표 배제 논란을 제기하며 당원 의견을 무시했다고 비판했다.
진보 성향:부정선거 폭로 — 장동혁이 6·3 지방선거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재선거를 요구
중도 성향:당내 절차 비판 — 장동혁이 공천 과정에서 당원 의견을 강조
보수 성향:과도한 비판 — 장동혁이 당내 절차를 과도하게 비판하며 당원 무시를 주장
[서울=뉴시스]한은진 우지은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8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국민의 뜻을 거스르고 지금의 헌법 정신을 거스르고 정말 연임 개헌을 추진한다면 그것이 바로 진정한 내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정식 국회의장이 현직 대통령의 연임 개헌 문제를 두고 '주권자 국민의 선택'이라고 언급하자 "이 대통령이 조 의장을 특보로 데려가더니 개헌을 하기 위한 특별 교육을 시켰던 모양"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대한민국을 얼마나 더 무너뜨리고 국민을 얼마나 더 고통에 빠뜨리려 지금 이 대통령의 연임을 이야기하는가"라고 물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연임을 안 하겠다는 말만 하면 (개헌에 대한) 진정성을 믿고 논의에 착수하기가 더 쉬울 것이라고 계속 이야기했지만, 절대 연임하지 않겠다고 말하더니 드디어 속내를 드러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5·18 정신을 운운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혁을 운운했지만, 결국 연임하기 위해 여기저기 계속 찔러봤던 것밖에는 안 된다"며 "앞으로 4년도 길다고 하는데 연임까지 하면 국민의힘이 아니라 국민들께서 용납하시겠나"라고 했다.
앞서 조 의장은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 문제는 결국 주권자 국민 선택"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gold@newsis.com, now@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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