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삼계탕 한 그릇 2만원 되나…최저임금 오르자 '을'끼리 갈등
머니투데이
내년도 최저임금이 오르면서 외식 물가도 적잖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직장인들의 점심 메뉴 가격이 무서운 기세로 치솟는 '런치플레이션(런치+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인건비 부담에 따른 추가 상승 가능성 때문이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대표적인 서민 음식인 자장면 한 그릇의 서울 평균 가격은 7600원대다.
직장인들의 인기 메뉴인 김치찌개 백반 역시 평균 8600원대다.
보양식으로 꼽히는 삼계탕은 한 그릇당 1만8000원인데 조만간 2만원대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문제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직면한 경영난이 이미 임계점에 달했다는 점이다.
중소벤처기업부 발표에 따르면 최근 국세청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골목상권 중심의 소상공인 주요 6대(제조업·도매업·소매업·음식업·숙박업·서비스업) 업종 폐업률은 11.08%로 전체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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