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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 훔치기’ 논란, 포수와 2루주자의 언쟁 "2루에서 사인 전달 하지마"…괴짜 감독 “1000% 아니다. 비겁하게 이길 생각 없고, 이기고 싶지도 않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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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한용섭 기자] 일본프로야구에서 ‘사인 훔치기’ 논란이 벌어졌다.
양 팀 감독이 경기 후 그라운드에서 대화를 나누며 오해를 풀었다.
20일 일본 홋카이도 에스콘필드에서 열린 소프트뱅크와 니혼햄의 경기.
5회말 3-6으로 추격한 니혼햄의 공격, 1사 1루와 2루에서 마르티네스의 타석이었다.
2루주자 레이예스의 움직임을 두고 소프트뱅크 포수 우미노 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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