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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에 가성비 ‘오프프라이스 매장’ 뜬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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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의 장기화로 소비 패턴이 프리미엄과 초저가로 갈리는 ‘K자형 소비’ 흐름이 이어지면서 유통사들이 가성비 매장인 ‘오프 프라이스’ 채널을 강화하고 있다.
브랜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사려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키우려는 것이다.
2일 신세계백화점은 회사가 직접 운영하는 오프 프라이스 매장 ‘신세계 팩토리스토어’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표 매장인 팩토리스토어 강남점을 기존 1091㎡(약 330평)에서 1388㎡(약 420평) 규모로 확장하고,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적용한다.
2017년 팩토리스토어 사업을 시작한 이후 첫 전면 리브랜딩(재단장)이다.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OPS·Off-Price Store)’는 브랜드의 이월 제품 또는 재고 등을 유통사가 직접 매입해 정상가 대비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하는 초저가 점포를 가리킨다.
일반 아울렛보다도 할인율이 높고, 여러 브랜드 상품을 한 공간에서 비교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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