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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이석희 前SK하이닉스 사장 영입… 파운드리 강화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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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이석희 前SK하이닉스 사장 영입… 파운드리 강화

AI 통합 요약

인텔이 한국의 반도체 경영진 이석희를 파운드리 부문 핵심 직책에 발탁하며 기술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인공지능 시대 반도체 산업에서 중요성이 커지는 첨단 패키징 기술을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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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부의 전폭적 지원을 받고 있는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이 이석희 전 SK하이닉스 사장(61·사진)을 영입한다.

18일(현지 시간) 인텔은 이 전 사장을 파운드리 부문 수석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이 신임 수석부사장은 반도체 첨단 패키징, 시스템 통합, 후공정 기술 개발과 제조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

립부 탄 인텔 최고경영자(CEO)는 “첨단 기술과 대규모 제조 조직을 이끌어온 전문성과 실행력을 두루 갖춘 리더”라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이 수석부사장은 서울대 재료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0년부터 2010년까지 인텔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했고, 이후 SK하이닉스 대표와 SK온 대표를 거쳐 지난달 말 퇴임했다.

인텔은 미 정부의 자금 지원과 강도 높은 조직 쇄신을 배경으로 파운드리 사업 경쟁력 회복에 나서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내 반도체 생산 주권 회복을 위해 지난해 8월 인텔에 약 89억 달러(약 13조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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