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유기견서 구조견으로… 국민 희망 된 ‘쓰나미’
동아일보
조회 0

이 뉴스, 어떠셨어요?
한 번의 탭으로 반응을 남겨요 · 로그인 불필요
“‘쓰나미’가 베네수엘라의 영웅이 됐다.” 24일(현지 시간) 발생한 규모 7.2, 7.5의 연쇄 강진으로 큰 피해를 겪고 있는 베네수엘라에서 ‘쓰나미’란 이름의 구조견이 희망의 상징으로 떠오르고 있다.
27일 현지 매체인 세마나와 엘 피타소, 소셜미디어 등에 따르면 쓰나미는 검은색과 하늘색의 각각 다른 색깔 눈을 지닌 보더콜리종으로 건물이 붕괴된 현장에서 생존자를 찾는 특수 훈련을 받아온 구조견이다.
쓰나미는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의 한 아파트 붕괴 현장에서 잔해 아래 갇힌 고령 생존자의 위치를 찾아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구조대가 쓰나미가 생존자가 있을 것으로 판단해 멈춰 선 지점을 집중 수색한 끝에 생존자를 구출했던 것.
이 장면이 영상과 언론 보도를 통해 퍼지며 베네수엘라 국민에게는 희망과 위로를 주고 있다고 외신들은 진단했다.
특히 쓰나미가 원래 버려진 유기견이었고, 주인에게 학대도 당했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쓰나미 ...
관련 뉴스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