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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우로 연기 가능”…잉글랜드·노르웨이 맞대결 방해하는 ‘악천후’ 변수
동아일보

잉글랜드와 노르웨이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8강전 경기가 악천후로 인해 연기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7일(현지시간) 영국 더선은 12일 예정된 잉글랜드와 노르웨이 경기 당일에 천둥번개가 친다는 예보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두 팀의 경기는 미국 현지 기준 오후 10시에 마이애미에서 열릴 예정인데, NBC 마이애미와 BBC는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3시간 동안 국지성 뇌우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FIFA 규정에 따르면 경기장 반경 13㎞ 이내에서 번개가 치면 선수와 팬을 보호하기 위해 경기가 중단된다.
해당 반경 안에서 새로 번개가 칠 때마다 재개 시간은 30분씩 추가 지연된다.북중미 월드컵 현장 기상 상황은 변동성이 심해 더위와 폭우를 오가고 있다.
잉글랜드와 노르웨이의 경기 역시 비가 오기 전까지는 최고 온도가 33℃까지 올라갈 전망이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후 문제로 인해 경기가 미뤄진 사례는 이번 월드컵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중이다.
앞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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