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 최고위원 출마…“낡은 여의도 문법 깨고 혁신 이끌 것”

ONP 요약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를 뽑는 8월 선거를 앞두고 정청래, 김민석 등 여러 명이 입후보를 선언했다. 특히 현직 총리인 김민석이 당의 지도자가 되고 싶다고 한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으며, 정청래가 정부와 정당의 역할 구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진보 성향: 현직 관료의 정부-당 혼동 — 국무총리가 현직 신분을 지닌 채 당대표 로망을 드러낸 것은 정부와 정당의 경계를 허무는 '자기 정치'이며 권력 남용의 우려.
중도 성향: 다양한 세대의 당권 경선 — 여러 세대 후보들이 당권을 놓고 경합하는 가운데 정부 관료의 정당 참여 방식에 대한 절차적 논의.
보수 성향: 청년 세대 포함한 개신 추구 — 40대 고민정 등 청년 세대 후보 참여로 당이 청년층 외면 극복과 실생활 정책 중심으로 변신하려는 시도.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8일 “평당원 김용, 이제 낡은 여의도 문법을 깨고 민주당의 선명한 혁신을 이끌겠다”며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부원장은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경기 안산갑과 하남갑 등 출마를 준비했으나, 공천 받지 못했다.
김 전 부원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을 가장 깊이 공유하는 사람, 저 평당원 김용이 당과 정부, 당원을 잇는 가장 튼튼하고 따뜻한 다리가 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현재의 민주당에 대해 “격변하는 대한민국의 발전을 견인해야 할 골든타임에, 우리는 그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역할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며 “이제는 갈등의 에너지를 통합과 긍정의 힘으로 바꾸고, 민주당이 나아가야 할 불가역적 대전환의 미래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전 부원장은 최고위원 출마 공약으로 △당 안팎 불협화음과 소모적 권력투쟁 차단 △비례대표 국회의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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