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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낙마' 조유민, 끝내 눈물 "대표팀 불행, 내가 다 안고 가겠다"... 귀국해 '치료 전념'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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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부상으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이 무산된 한국 축구대표팀 수비수 조유민(30·샤르자)이 결국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대한축구협회는 2일 영상 콘텐츠인 '인사이드캠'을 통해 홍명보호에서 하차한 조유민의 작별 인사 현장을 공개했다.
앞서 조유민은 지난달 31일 미국 유타주에서 치러진 트리니다드토바고와의 평가전(5-0 승)에서 스리백 한 축으로 선발 출전했지만 후반 9분 만에 그라운드에 주저앉았다.
상대 돌파를 저지하려 달리던 중 오른쪽 발목을 삐끗했고, 스스로 몸에 이상을 감지하고 멈춰 선 뒤 벤치에 신호를 보냈다.
결국 조유민은 박진섭과 교체됐고 스태프에 업혀 라커룸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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