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작가부터 메이저리그 선수까지…구마모토 강진 피해 지역에 힘 보태

ONP 요약
28일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7.1 지진이 발생해 13명이 사망하고 7,700여 명이 이재민이 됐다. 산업계는 공장 가동 중단 등 큰 피해를 입었으며, 이후 100여 건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진보 성향:산업 피해 강조 — 일본 산업계가 큰 타격을 입었다는 점을 부각
보수 성향:인명·인프라 피해 강조 — 사상자와 인프라 파손이 우려된다
28일 일본 규슈 서부 구마모토현 일대에서 강진으로 인명·재산 등의 대규모 피해가 나자 인기 만화 시리즈 ‘원피스’작가 등 각계 각층이 응원에 나섰다.원피스 공식 계정은 최근 X 프로필 대표 이미지를 ‘구마모토(KUMAMOTO)’라는 영문, 구마모토를 상징하는 곰 문양이 들어간 티셔츠를 입고 있는 주인공 ‘루피’이미지로 바꿨다.
구마모토 출신인 원피스 작가 오다 에이이치가 강진 피해를 본 고향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오다 작가는 2016년 27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구마모토 강진 이후에도 8억엔 가량을 기부했고 현내 지방자치단체들과 협력해 원피스 만화 캐릭터의 동상을 세우는 등 ‘원피스-구마모토 부흥 프로젝트’을 진행하는 등 발벗고 나선 바 있다.이 프로젝트가 원피스 팬들의 인기를 끌면서 지역의 관광 수입 증대에 보탬이 됐다는 평가도 나온다.마찬가지로 구마모토현 출신인 미국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활동하는 야구선수 무라카미 무네타카도 29일 열린 뉴욕 양키스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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