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중도 성향
[발언대] 대학 개혁을 보는 또 다른 시선
경남도민일보
역사는 언제나 결과를 기억한다.
그러나 결과 뒤에 있었던 외로움과 고통, 그리고 수많은 밤의 고민은 쉽게 기억하지 않는다.
1789년 프랑스혁명도,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도 처음에는 희망보다 혼란과 저항 속에서 시작되었다.
변화를 외치는 사람은 언제나 먼저 외로워지고, 개혁을 추진하는 사람은 가장 먼저 비난받는다.
그러나 역사는 결국 갈등이 아니라 변화를 기억한다.대한민국 대학사회 역시 지금 거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이라는 현실 속에서 지방대학의 생존은 곧 지역의 미래와 직결된다.
누구나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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