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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루홈런+7타점' 폭발 안현민... 괴물타자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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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루홈런+7타점'  폭발 안현민... 괴물타자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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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서 복귀한 kt 위즈의 괴물타자 안현민이 빠르게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안현민은 23일 수원에서 펼쳐진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7회말 만루 홈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 7타점 1볼넷을 기록하며 팀의 13-2 대승을 이끌었다. 안현민은 이날 개인 한 경기 최다 타점 기록(종전 5타점)도 새로 썼다.

무엇보다 반가운 점은 부상 이전의 타격감을 완벽히 회복했다는 것이다. 안현민은 지난 4월 15일 NC 다이노스전에서 주루 도중 햄스트링을 다쳐 두 달 가량 전력에서 이탈했다. 당초 예상보다 1군 복귀 시점이 늦어졌고, 그만큼 심리적인 부담도 커졌다.

안현민은 지난해 신인왕과 외야수 골든글러브를 차지했고 올시즌 개막을 앞두고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4번 타자까지 맡았던 선수다. 유력한 MVP 후보로 꼽히기도 했던 만큼 1군 복귀 이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클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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