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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서 자운대로 선회한 국군사관학교…현실론이 입지 바꿨다

대전일보

국군 통합사관학교 입지가 당초 유력하게 검토됐던 전남 장성에서 대전 자운대로 선회한 데는 국방부의 현실론이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가균형발전과 군 교육시설 집적 효과를 고려해 장성 상무대에 무게를 뒀지만 국방부가 접근성과 교육 여건, 우수 인재 확보 문제를 제기하면서 국방·과학기술 기반을 갖춘 자운대가 최종 대안으로 부상한 셈이다.정부 내부에서 먼저 검토된 곳은 육군 주요 교육시설이 모인 장성이었다.

상무대에는 보병·포병·기계화·공병·화생방학교 등 육군 병과학교가 집적돼 있어 장교 교육의 연계성을 높일 수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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