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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선고 기다리는 기분" 韓과 함께 '경우의 수' 지옥... 스코틀랜드 팬들 '절규', 미국에 발 묶여 비용 폭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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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선고 기다리는 기분" 韓과 함께 '경우의 수' 지옥... 스코틀랜드 팬들 '절규', 미국에 발 묶여 비용 폭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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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처럼 스코틀랜드 축구팬들 역시 매일 경우의 수를 하나씩 지워가며 피 말리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축구 전문가 가브리엘 아그본라허와 제프 스텔링이 월드컵 조 3위 순위표 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들은 이 제도가 팬들에게 '불공평하다'고 지적했다"고 전했다.

이어 "스코틀랜드는 현재 애매한 상태에 빠진 국가 중 하나다.

조별리그 모든 경기가 끝날 때까지 기다린 뒤 스코틀랜드가 조 3위 상위 8개 팀 중 하나로 32강에 오를 수 있는지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 스코틀랜드는 브라질, 모로코, 아이티와 함께 C조에 묶였다.

브라질과 모로코라는 강호들이 포함된 쉽지 않은 조였다.

스코틀랜드는 첫 경기에서 아이티를 1-0으로 꺾으며 희망을 키웠지만, 이후 모로코에 패했고 최종전에서는 브라질에 0-3으로 완패했다.

결국 1승2패(승점 3), 득실차 -3으로 조 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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