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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고 학생들에게 정훈은 우상이었다" 고교 선배 떠나는 날, 나균안은 7이닝 QS+ 승리 바쳤다 [부산 현장]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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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고 학생들에게 정훈은 우상이었다" 고교 선배 떠나는 날, 나균안은 7이닝 QS+ 승리 바쳤다 [부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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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나균안(28)이 최고의 피칭으로 마산용마고 선배 정훈(39)의 은퇴식을 빛냈다.

나균안은 2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5피안타 2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롯데의 3-2 승리를 이끌며 시즌 4승(6패)째를 챙겼다.

덕분에 8위 롯데는 32승 2무 40패로, 5위 두산 베어스(37승 2무 37패)와 승차를 4경기로 유지했다.

양 팀 선발 투수들이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QS+·선발 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피칭으로 치열한 투수전을 펼쳤다.

LG 임찬규도 7이닝 5피안타 2볼넷 3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팀 타선이 6안타에 묶이며 시즌 2패(7승)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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