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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웅의 디지털]전기국가의 시간이 왔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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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중반, 영국은 전 세계 공산품의 절반을 만들었다.
전 세계 석탄의 3분의 2를 영국이 캤다.
팍스 브리타니카, 영국의 평화가 100년 가까이 세계를 지배했다.
석탄이 영국을 만들었다.
토머스 뉴커먼이 만들고, 제임스 와트가 개량한 증기기관 덕분이었다.
석탄이 증기기관을 돌리고, 증기기관이 방직기를 돌리고, 방직기가 면직물을 쏟아냈다.
면직물이 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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