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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아픈 끝내기 패' 괴로워한 LG 염갈량, "안 좋은 흐름 갈 수 있었는데..." 만점 경기력에 다시 웃었다 [잠실 현장]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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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좋은 흐름으로 갈 수 있었던 것을 선수들이 집중력을 발휘해서..." 염경엽(58) LG 트윈스 감독이 미소를 지었다.
찝찝함을 남긴 창원 원정의 아픔을 말끔히 털어버릴 수 있었던 군더더기 없는 승리였다.
LG는 9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8-2 대승을 거뒀다.
2연패를 끝낸 승리로 37승 23패를 기록, 이날 승리한 2위 KT 위즈와 1.5경기 차를 지켰다.
지난주 마지막 경기였던 7일 NC전 끝내기 패배가 너무도 뼈아팠다.
초반부터 0-6으로 끌려가던 LG는 4회부터 1점, 1점, 3점을 내며 순식간에 턱밑까지 추격했고 8회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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