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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핸드볼경기장 봉쇄 장기화에 재차 유감 표명 "체육계 피해 막아야, 법적 대응 검토"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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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P 요약
6월 3일 지방선거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두고,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시민들이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출입을 27일간 봉쇄했다.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현장 검증을 위해 경찰이 2일 시위 참가자들을 강제로 이동시키면서, 경찰 대응의 적절성을 놓고 여야와 경찰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진보 성향: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시민의 정당한 민의 표현으로 보며, 선관위의 투표용지 100% 인쇄 약속 등 개선방안 도입을 강조
중도 성향: 경찰의 현장 진입 필요성과 시위 과정에서의 충돌 가능성·안전 관리를 함께 고려해야 함을 지적
보수 성향: 미신고 집회의 불법성을 강조하고, 경찰의 강제 이동 조치를 질서 유지를 위한 필수 조처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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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봉쇄령이 27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현장조사 이후에도 개표함 반출이 무산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회원종목단체의 업무 마비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체육계 전반의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대한체육회는 2일 공식 입장을 통해 "국정조사의 목적과 진실 규명의 필요성은 전적으로 존중한다"면서도 "하지만 한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출입 제한 조치로 인해 회원종목단체들이 국가대표 선수 지원, 국제대회 준비, 국내대회 운영 등 필수 업무를 전혀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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