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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외국인 주민 지원, 채용 기업으로 확대
뉴시스 속보
[단양=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단양군이 외국인 주민 지원 사업을 외국인 채용 기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18일 단양군의회에 따르면 군은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군 외국인주민 등에 대한 지원 조례' 개정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
군은 개정안에서 재정지원 대상에 '외국인 주민을 고용한 사업자와 기업'을 추가했다. 외국인 주민을 고용한 사업자와 기업에 채용장려금 등 재정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
기존 조례는 외국민 주민, 외국인 주민 가정, 외국인 주민 지원단체만 지원할 수 있었다.
조례 개정안이 발효하면 외국인 주민을 채용하는 지역 기업은 군의 채용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우선 충북도의 외국인 유학생 채용장려금을 이 사업에 투입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이 심화하면서 사업장의 외국인 근로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지역 정착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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