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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지난해 LG에서 방출된 포수 전준호 영입…"선수층 강화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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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방출된 선수를 영입해 포수 선수층을 강화했다.

SSG는 16일 "기존 선수들의 입대와 대표팀 차출 공백을 대비해 포수 전준호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2017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10라운드 전체 92순위로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은 전준호는 1군에서는 13경기만 소화했다. 퓨처스(2군)리그에서는 통산 208경기 타율 0.185 8홈런 44타점의 성적을 냈다.

수준급 수비에도 타격이 받쳐주지 않았던 전준호는 2025년 투수 전향을 시도했다. 그러나 지난해 퓨처스리그에서 1경기 등판에 그쳤다.

지난해 10월 LG에서 방출된 후 새 둥지를 찾지 못하던 전준호는 SSG에서 다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다.

SSG는 "구단 테스트를 통해 전준호가 포수로서 안정적인 기본기와 강하고 정확한 송구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백업 자원으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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