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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팔았지만 남는게 적다"…현대차·기아, '수익성 제고' 최대 과제

머니투데이
"잘 팔았지만 남는게 적다"…현대차·기아, '수익성 제고' 최대 과제

현대차·기아가 2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고도 영업이익이 일제히 감소하며 하반기 '수익성 제고'가 과제로 떠올랐다.

연이은 신차 출시와 미국 현지 생산 강화, 일부 원자재 가격 하락세는 긍정적 요소로 평가된다.

다만 계속되는 미국 관세와 중동전쟁, 중국 전기차의 주요 시장 침투는 걸림돌이 될 것이란 지적이다.

현대차와 기아의 2분기 매출은 각각 49조2153억원, 33조371억원으로 모두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현대차가 2조8509억원으로 20.8% 감소했고, 기아는 2조6285억원으로 4.9% 축소됐다.

글로벌 수요 둔화 속에서도 현대차·기아가 국내외 시장에 자동차를 '잘 팔고도' 수익은 기대만큼 '못 남긴'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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